마이크로여과용 폴리설폰 중공사 멤브레인 개발 및 양산 준비 중
마이크로여과용 폴리설폰 중공사 멤브레인 개발 및 양산 준비 중
  • Synopex Channel
  • 승인 2018.11.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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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F MF Hollow Fiber Membrane
약 1년8개월의 연구 개발기간을 거쳐 올 6월에 개발 완료 후 양산 체제 구축 중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 해소는 물론 원천 기술 확보로 다양한 분야 제품 적용 가능

최근 시노펙스는 PSF MF Hollow Fiber Membrane (Polysulfone Micro-Filtration Hollow Fiber Membrane) 개발을 완료했다. 마이크로여과용 폴리설폰 중공사 멤브레인으로, 용어 자체가 복잡해 보이지만, 마이크로 여과를 위한 폴리설폰 소재의 중공(中空)사막이라는 뜻이다.

갈수록 세계 각국에서 물 부족 현상과 수질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물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으며, 깨끗한 물을 확보할 수 있는 수처리 기술의 중요성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응집제나 침전제 같은 약품을 사용할 필요 없이 친환경적인 막(Membrane)을 이용하여 오염물이나 불순물들을 걸러내는 공정으로 기술이 진화되고 있다.

국내의 관련된 Membrane 기술은 선진국에 비해 80% 정도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기술 격차의 해소는 물론 원천 기술의 확보 차원에서 시노펙스가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시노펙스는 마이크로여과용의 중공사막은 없었지만 지난 2016년 11월부터 약 1년 8개월 기간에 걸쳐 시노펙스가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막분리 소재가 다양해졌다고 볼 수 있다.

시노펙스는 올 중반기에 기공크기는 0.1나노미터급, 500LMH (L/㎡/h : 멤브레인을 통과하는 액체의 속도) 이상의 수투과 성능을 갖춘 스폰지 구조의 중공사 분리막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는 양산 체제를 구축 중인데, 제품 품질 안정성 및 재현성 확보를 위한 테스트, 인도네시아에서의 하천수를 이용한 BOT정수장 테스트뿐만 아니라 반도체 웨이퍼 폐수 재이용분야 제품 적용을 위한 현업에서의 평가도 진행 중에 있다.

폴리설폰 마이크로 중공사 멤브레인을 활용하여 반도체 폐수 등 공정 상에서 발생하는 폐수 재이용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대형 정수장 및 마을 간이 상수도 등 상수처리 시장으로의 진입도 눈 앞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높은 내약품성 및 내가수분해성의 특성으로 해수담수화 전처리 부분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가정용 소형 정수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멤브레인이다.

참고로 폴리설폰은 -100℃에서 150℃ 사이에서 단단하고, 질기고, 또 투명한 속성을 유지한다. 온도에 대한 수축 팽창이 안정적이며, 끓는 물 또는 150℃ 정도의 기온(온도) 또는 증기 열에 대해서는 0.1% 이하의 크기 변화를 갖는다. 한 마디로 내열성이 우수하다는 것인데, 유리 전이 온도(glass transition temperature)는 185℃이다.

이러한 높은 온도에 대한 열저항 특성으로 인해, 별도의 방염 처리 없이 높은 열에서 그 강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고압 증기 살균을 필요로 하는 바이오, 의료기구는 물론 가전제품의 소재로 사용될 뿐만이 아니라, 혈액 투석, 폐수 처리 시설, 등과 같은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전선 피복제, 각종 배관 재료 및 자동차 부품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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